RE:BON Human Recovery Lab/Saving Words LAB

왜 사람은 익숙한 말로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줄까2 —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⑤

lizalice 2026. 5. 23. 09:43
반응형

https://link.yes24.com/a/LdjHBHLkkN

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| 오은영 | 김영사 - 예스24

채널A [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] SBS [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]국민 육아멘토 오은영 박사가 알려주는 ‘부모의 말’육아 현실을 200퍼센트 반영한 130가지 한마디‘국민 육아멘토’ ‘대한민

m.yes24.com


사랑해서 하는 말인데,
듣고 나면 이상하게 마음이 아플 때가 있습니다.

"빨리 좀 해."
"몇 번을 말해."
"왜 또 그래."

너무 익숙해서
문제라고 생각도 못 했던 말들.

이 책에서는
그 익숙함을 조심하라고 말합니다.

---

Q. 왜 익숙한 말이 더 위험할까?

→ 익숙한 말은 편안합니다.

생각 안 해도 나오고,
반사적으로 튀어나옵니다.

그런데 문제는,
익숙하면
그 말이 상대에게 어떻게 박히는지
잘 못 느끼게 된다는 것입니다.

읽다가 조금 뜨끔했습니다.

가장 가까운 사람에게
우리는 가장 편한 말투를 씁니다.

그리고 그 편한 말투 안에는
짜증, 조급함, 피로, 포기감이
같이 섞여 있을 때도 많습니다.


---

Q. 그러면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?

→ 이 책에서 좋았던 표현 중 하나는
이 말이었습니다.

"낯선 말을
알사탕 굴리듯 입안에서 굴려보세요."

처음엔 어색하고
내 말 같지 않아도,

계속 소리 내어 말하다 보면
조금씩 내 안에 스며든다는 것입니다.

"그런 마음이었구나."
"기다리는 거야."
"다 울 때까지 기다려줄게."

처음엔 낯설지만,
계속 말하다 보면
관계의 방향이 조금씩 달라집니다.

1도 정도의 아주 작은 변화처럼요.

---

Q. 말투는 관계에 얼마나 영향을 줄까?

→ 살아보니
사람은 거창한 이벤트보다,

매일 반복되는 말투 속에서
더 천천히 무너지기도 하고,
다시 살아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.





사람은
정답이 없어서 무너지는 게 아니라,
계속 살아갈 힘이 끊겨서 무너진다.



RE:BON Human Recovery Lab은
사람이 완전히 꺼지지 않게
붙들어주는 구조를 연구합니다.

LIZALICE × RE:BON Human Recovery Lab